[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박신혜가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며 '친남매' 같은 '케미스트리'(케미)를 보여줬다.
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마지막 게스트 박신혜와 함께하는 옥순봉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서진이 만든 깜빠뉴, 박신혜가 만든 감자 치즈 고로케로 아침 식사를 마친 박신혜와 이서진, 김광규와 옥택연은 쏟아지는 비를 피해 방 안에 모였다.
가장 먼저 침대에 누운 이서진을 시작으로 박신혜, 옥택연이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김광규는 바닥에 자리를 깔고 누워 잠을 청했다.
단잠을 취한 후 깬 네 사람은 감기 기운이 있는 옥택연을 홀로둔 채 옥수수 따기에 나섰다. 박신혜는 다양한 기술과 힘으로 '옥수수 따기 신공'을 보여줬다.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